남북은 오는 12~14일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제7차 장성급 군사회담을 개최한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남북은 이번 회담에서 서해 공동어로구역 설정과 남북관리구역내 이른바 3통문제 해결을 위한 군사보장합의서 체결 문제를 협의합니다.
남북은 지난달 말 평양에서 개최된 제2차 국방장관회담에서 이문제를 협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