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국민일보는 10일 ‘혁신도시가 토지보상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국민일보는 혁신도시 10곳 가운데 8곳이 보상가 현실화를 주장하는 주민의 반발로 10월로 예정된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조차 불투명한 실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보도의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보상을 비롯한 혁신도시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설명인데요, 건설교통부 손우준 혁신도시2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정부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2012년 완성을 목표로 혁신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습니까?
Q2> 주민 보상 문제로 혁신도시 착공이 지연되고 사업 추진 자체도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실제 상황은 어떻습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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