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중앙일보는 18일 ‘110조 보상공화국’이란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중앙일보는 참여정부의 각종 개발 사업으로 2009년까지 지급되는 토지보상금이 110조원에 달한다면서, 토지보상금이 부동산 시장의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중앙일보가 보도한 ‘110조 원’이란 수는 근거없는 추정치라면서, 보상금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 최정호 토지정책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중앙일보는 2009년까지 매년 약 25조원 씩 총 110조원의 보상금이 지급된다고 보도했는데요, 사실은 어떻습니까?
Q2> 토지보상금이 부동산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주장이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 정부에선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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