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경향신문은 4일 “한해 수천억 원의 혈세가 민자도로 건설사에게 들어간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경향신문은 정부가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사회간접자본을 조기에 확충하려는 목적으로 민자도로를 건설하고 있지만, 통행료를 과다하게 인상하는 등 많은 이윤을 민간업자에게 보장해 국고의 부담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기획예산처는 경향신문의 보도가 민자사업의 본질을 왜곡해 국민들의 오해를 살 우려가 있다면서 반론기고를 냈는데요,
기획예산처 민간투자제도팀의 조용만 팀장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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