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의 최우선정책 중의 하나인 [창조경제]의 롤모델을, '후츠파 정신'을 필두로 한 이스라엘의 경제발전에서 찾은 글로벌한 시각이 신선함을 주기에 충분하였다고 봅니다. 다만, [창조경제]와 [이스라엘의 독특한 사회시스템]과의 연계가 다소 부족?던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히브리 대학 부속중고' '예시바 학교' '하부루타 식 학습' 등으로 인해, 시청자 입장에서는 [창조경제]가 아니라 [이스라엘의 독특한 교육방식]을 다룬 교육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을 받을 수도 있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