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촬영 후처리 앱에서부터
효과, 구도 등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상황별로 필요한 무료 앱들을 소개해 유익하고 유용했습니다.
그런데 성우의 내레이션이
나름 연기를 한다고 하지만 어색한 연기가 반복적으로 거듭되는 것이
다소 억지스러웠습니다.
어설픈 연기를 하는 것 보다는 일반적 톤으로 해설해주는 편이
더 편안한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보안을 지키기위해 정부기관이 제공하는 무료앱 정보는
정보 자체의 가치도 있었지만
모바일 보안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의미도 있어서
좋은 아이템 선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세 코너 모두, 모델이나 주인공 등 등장인물이 20~30대였는데
스마트폰 사용인구가 1,500만인 시대상에 걸맞게
등장인물/상황극 주인공 등의 연령대를 확장하는 방향이
바람직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