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정부는 우리나라 에너지수급 상황을 고려한 기존 원전정책을 차질없이 추진한다는 정책기조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경향신문이 어제 보도한 ‘2013년 이후 원전 전면 재검토, 영덕·삼척은 계속추진 불가피’ 제목의 기사와 관련해, 이 같이 해명했습니다.
다만, 내년 중에 제2차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수립 때 원전을 포함한 에너지 믹스 등에 대한 논의는 있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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