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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국내 최초 '자동차 물류단지' 조성
건설기계와 상용차를 위한 대규모 물류단지가 국내 최초로 경기도 안성시에 조성됩니다.
안성시는 관내 보개면 일대 94만8천㎡에 사업비 8천5백억원을 들여 2013년 말까지 물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류단지는 중고차와 신차 뿐아니라, 건설기계와 승용차 등의 매매와 수리 등을 한 공간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해외수출을...
방송일자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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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전 열린다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년 만에 제주에서 열립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올해 시범경기 개막전인 넥센과 KIA와의 경기를 다음달 12일 제주시 오라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KBO는 프로야구팬의 저변을 확대하고 제주지역 야구팬들에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 이후 3년 만에 제주에서 시범경기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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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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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고 높은 전학률 '불만족' 단정하기 어려워"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22일자 국민일보의 '자율고 전학 러시, 학비만 비싸고 내신 불이익'이라는 기사에 대해 "자율고의 전학율이 일반계고에 비해 높은 것이 불만족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신문은 보도에서 "서울시 자율형사립고의 전학율이 일반계 고교보다 4배 높다"면서 "이런 현상은 학비는 비싸고 교육의 질이 다르지 않은 것에 따른 것...
방송일자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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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10 (96회)
공교육 강화해 사교육 줄인다 / 초중고 수학교육 큰 변화 온다 / 매몰지 정비공사 기술전담반 투입 / 유학생 2명 실종…교포기업도 피해 / 정부, 신속 대응팀 급파 대책마련 돌입 / 이 대통령, 내일 중동사태 '긴급장관회의' 소집 / 한·중 "北 '우라늄 농축 우려' 긴밀 대응" / '공정한 사회'…선진일류국가 도약의 길 / 입시제도 개혁…공교육 내실화 / 56개 대기업 동반성장 성적표 만든다 / 올해 해외 문화원 24개로 확대 / 대학생 6인 "전 세계에 독도 알린다"
방송일자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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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강화해 사교육 줄인다
초중고 수학과 영어 교육이 단순 암기나 문제풀이 위주에서 쉽고 재미있게 바뀝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이같은 내용의 사교육 경감대책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정책 시행에 앞서 각계 의견 수렴에 착수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공교육 강화 사교육 경감 선순환' 시안은 교실수업의 근본적인 변화를 통해 사교육 수요를 억제하겠다는 내용으로 요약됩니다.
우선 학생들이...
방송일자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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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수학교육 큰 변화 온다
특히 수학교육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단순 암기나 문제풀이식 내용은 줄고 실생활과 연계된 내용이 확대되는 등 근본적인 개선이 이뤄집니다.
계속해서 전해드립니다.
녹색 칠판에 분필가루를 흩날리며 연식 공식만 풀어대던 수학수업에 큰 변화가 찾아옵니다.
이번 '공교육 강화 사교육 경감 선순환 방안'시안에 담긴 쉽고 재미있는 수학교육의 핵심은
초중등 ...
방송일자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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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지 정비공사 기술전담반 투입
구제역 확산이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는 매몰지 침출수에 따른 2차 피해를 줄이는데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선 정비가 필요한 매몰지 보강공사에 전문 기술인력 40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비가 필요한 매몰지 보강공사에 국토해양부 소속 기술전담반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기술전담반에는 기술안전, 지하수, 수자원 관련...
방송일자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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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2명 실종…교포기업도 피해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으로 인해 어학연수를 간 20대 유학생 2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교포기업도 일부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6.3 규모의 강진이 휩쓸고 간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한국인 남매가 실종됐습니다.
외교부는 지진당시 CTV 어학원 건물이 붕괴됐는데 이곳에서 수업을 받던 25살 남성 1명과 21살 ...
방송일자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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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신속 대응팀 급파 대책마련 돌입
리비아의 유혈사태가 우리 기업에도 적지 않은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신속 대응팀을 이집트로 급파해 대책마련에 돌입했습니다.
리비아의 내전이 격화됨에 따라 현지에 진출한 우리 기업과 교민 피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는 리비아 사태로 우리 기업의 수출 피해액은 연간 1870만 달러, 우리 돈으로 ...
방송일자 : 201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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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내일 중동사태 '긴급장관회의' 소집
이명박 대통령이 내일 오전 외교·경제부처 장관 등이 참석하는 긴급 관계장관회의를 소집하고 최근 중동사태와 관련한 대응방안을 논의합니다.
회의에서는 교민대책을 포함해 국내외 금융시장과, 해외건설 시장, 그리고 현지 진출기업에 대한 영향과 대응 방안 등이 중점 논의될 예정입니다.
내일 회의에는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그...
방송일자 :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