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성화고 교사 '현장서 최신기술 배운다'
<!--{13233928270460}-->특성화고등학교 교원들이 산업체에서 직접 최신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직무연수를 정부가 지원합니다.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의 괴리감이 많이 좁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졸업 후 산업현장에서 바로 일할 수 있는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최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아지...
방송일자 : 2011.12.08
-
이 대통령 "고용 창출이 애국…기업인 힘내야"
이명박 대통령은 고용을 창출하는 것이 애국이라며 내년에도 기업인들이 힘을 내주면 우리나라가 계속 플러스 성장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지역상공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이고 세계가 마이너스 성장을 해도 우리는 플러스 성장을 해야 한다면서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어려울 때 일수록 개인부터 ...
방송일자 : 2011.12.08
-
여야, 새해 예산안 연내 처리 합의
여야는 오는 12일 임시국회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과 한미FTA 피해보전대책 관련법을 포함한 계류 법안을 처리하는 등 국회를 정상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나라당 황우여,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는 오늘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양당의 원내수석부대표가 밝혔습니다.
여야는 새해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그리고 중소상인 적합업종보호 특별법 ...
방송일자 : 2011.12.08
-
불법 베팅사이트 중독 대학생 늘고 있다
불법 사설 ‘토토 베팅사이트’에 빠지는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직 그 수는 적지만 정신적, 물질적 피해는 크다고 하는데요, 최영은 KTV 캠퍼스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경기결과를 맞추는 한 인터넷 사이틉니다.
축구경기에 5천원을 걸고 버튼을 누르자 당첨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화면에 즉시 나타납니다.
'사설 스...
방송일자 : 2011.12.08
-
KTV 10 (289회)
양도세 중과 폐지, 강남 투기과열지구 해제 / 주택구입자금 지원·전세임대 공급 확대 / 이 대통령 "기초과학 선택 아닌 필연" / "우리의 공공정책 자율권 충분히 확보" / 인구 2030년 5천216만명 정점…이후 감소 / 법원, '벤츠 여검사' 구속영장 발부 / 올해 연말정산 '이렇게 달라집니다' / 김천식 차관 "개성공단, 남북관계 중요 역할" / 세종시 이전 대비 '출장형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 학교 스포츠클럽 등록률 50%로 확대 / 발굴 국군 유해 1302위 합동봉안 / 중국 관광객 몰려온다 / 농진청 "그린매거진, 공개입찰 통해 발간업체 선정"
방송일자 : 2011.12.07
-
양도세 중과 폐지, 강남 투기과열지구 해제
정부가 올 들어 여섯 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의 폐지를 뼈대로 하는 주택시장 활성화 방안을, 송보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동산 시장 과열시기에 만들어졌던 과도한 규제들이 대거 완화됩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은 올해 들어 여섯번째로, 주택시장 정상화와 서민주거 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에는 강남3구 투기과열...
방송일자 : 2011.12.07
-
주택구입자금 지원·전세임대 공급 확대
오늘 발표된 12.7대책에는 서민주거 안정 대책도 포함돼 있습니다.
실수요 주택구입자의 내집 마련 자금 지원이 확대되고,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비 부담도 완화됩니다. 계속해서 여정숙 기자입니다.
서민들의 내 집 마련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정부는 서민 실수요자들의 주택구입을 돕기 위해, 국민주택기금의 주택구입자금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방송일자 : 2011.12.07
-
이 대통령 "기초과학 선택 아닌 필연"
이명박 대통령이 과학인재들과 만나, 기초과학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연적인 길이라면서, 국가와 인류에 기여하겠다는 소명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열린 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는 교육과 과학은 나라의 근간이라면서, 정부도 제도와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과학 한국을 이끌어갈 젊은 과학도들이 청와대...
방송일자 : 2011.12.07
-
"우리의 공공정책 자율권 충분히 확보"
레칫 조항과 네거티브 방식의 개방.
한미 FTA 반대진영에서 대표적인 독소조항으로 꼽고 있는데요, 정부는 우려할 문제가 아니라고 반박합니다.
진짜 독소조항인지, 이해림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한쪽으로만 도는 톱니바퀴를 의미하는 레칫.
한미 자유무역협정에는 한번 개방된 수준은 그 이하로 되돌릴 수 없게 하는 이 레칫, 이른바 역진방지 조항이 포함돼 있습...
방송일자 : 2011.12.07
-
인구 2030년 5천216만명 정점…이후 감소
<!--{13233065707030}-->우리나라의 총인구가 오는 2030년에 정점을 기록한 후 점차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또 생산가능인구는 줄고 노인인구는 늘어나, 부양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가 20년 뒤부터는 줄어들 전망입니다.
통계청은 우리나라 인구가 2...
방송일자 : 2011.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