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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내리는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전남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은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될 정도로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데요.
이번달에도 붉게 불든 자태를 뽐내고 있는 메타세콰이어의 풍경은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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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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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케이블 분쟁 마무리 되나
최근 케이블TV 업체의 지상파 재송신 분쟁에 방송통신위원회가 결국 중재에 나섰습니다.
오늘 3시부터 시작된 회의가 현재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정은석 기자!
네, 방송통신위원회에 나와있습니다.
Q> 지상파 재송신을 놓고 지금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케이블 사업자와 지상파 대표간 만남이 이뤄지고 있죠?
어떻게...
방송일자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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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세대간 차이 인정하고 이해해야"
이명박 대통령은 세대간 갈등과 관련해, 실질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려면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는 데서 출발해 꾸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사회통합위원회 4차 정기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나라는 가난한 시절을 지낸 기성세대와 조금 나은 시절을 지내고 있는 젊은 세대가 공존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서로간 문화 차이...
방송일자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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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소득세 상위구간 신설 신중 결정"
청와대는 일부 여야의원들이 요구하는 고소득자 대상 소득세 상위구간 신설방안에 대해 신중하게 결정할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소득세율 상위구간 신설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 사안이라며 당에서 아직 입장 정리가 안 된 만큼 청와대가 지금 입장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청와대 내부에서는 소득세 상위 ...
방송일자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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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9년째 법정시한 넘겨
국회 예산심사가 지연되면서 오는 9일까지인 정기국회 회기 내 처리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 재가동 방안을 논의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 측에 예산심사 참여를 요청했지만 민주당은 한미FTA 강행처리 사과와 신뢰회복 조치를 전제조건으로 내세웠습니다.
이로써...
방송일자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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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따라 사람따라 사진 공모전' 시상식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강따라 사진따라 공모전'에서 최선규씨와 김인영씨가 일반 사진과 창작 사진에서 각각 대상에 영예를 안았습니다.
지난 9월부터 공모를 시작해 3천 여개의 작품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문가 심사와 네티즌 심사를 통해 60개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수상작은 오는 15일까지 한국 관광 공사와 KTX 역사 등에서 순회 전시할 계...
방송일자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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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구, 출산 감소로 2분기째 감소
올 들어 서울시 인구가 2분기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3분기 현재 주민등록인구와 외국인등록인구를 합한 시 전체 등록인구는 1천55만7천498명으로 집계돼, 2분기보다 1만2천566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2분기 등록인구도 1분기보다 1만1천664명 줄어든 바 있습니다.
서울시 인구가 감소 조짐을 보이는 것은 신생아 수가 줄...
방송일자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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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각군 대학 통합 '합동군사대학 창설'
육·해·공군 합동성 강화를 위해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추진된 합동군사대학이 대전 자운대에서 창설됐습니다.
각 군 대학을 통합한 합동군사대학은 중·소령급 장교들을 대상으로 각 군별 전문성 교육과 합동 교육을 실시하게 됩니다.
특히, 특정 전술 상황을 가정한 '통합형 교과체계'를 도입해 영관급 장교들이 전반적인 전투 상황...
방송일자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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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헬기 운행시간 늘렸다
인천 응급의료전용헬기의 운항시간을 늘어납니다.
소형헬기의 특성상 야간비행이 어려워 도서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진데 따른 조치입니다.
인천광역시청, 오병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천시가 긴급환자 수송을 위해 운항하고 있는 응급의료전용헬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20건 가량의 출동으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한 환자들의 소중한 목숨을 살려냈습니다.
그렇지...
방송일자 : 201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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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가게 점포 80% 이상 매출 증가"
중소기업청은 나들가게가 주변의 경쟁점 입점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점포도 소수 있지만, 지원을 받은 점포 80% 이상의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오늘자 서울경제가 'SSM 대항마 나들가게 점포 수만 늘리면 뭐하나' 제하의 기사에서, "나들가게로 새로 오픈했지만 판매 부진 등 여전히 형편이 어렵고, 단순 간판교체사업이라는 불만까지 나오는 실정"이...
방송일자 : 201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