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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기간 'IT코리아' 세계에 알린다
이번 G20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의 최첨단 IT기술을 전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는데요.
정상들에게도 소개될 첨단 방송통신 기술, 어떤 것들이 준비돼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풀 LED 주사방식, 72인치에 이르는 크기, 채 1센티미터를 넘지 않는 얇은 두께 면에서 단연 세계최초이자 최고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있는 국산 3D TV입니다.
G20 정...
방송일자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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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기간 서울 도심서 다양한 문화 행사 열려
서울 G20 정상회의 기간 서울 도심 곳곳에선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됩니다.
전통문화박람회부터 세계 문학기행까지 문화의 향연이 펼쳐지는데요.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적동에 아름다운 무늬를 상감하는 정교한 작업이 이어집니다.
옛 여인들의 정절을 상징하는 소품, 은장도입니다.
더뎌도 전통 방식으로 은장도를 만들어 온 장인을 비롯해 수십년 째 전통을 ...
방송일자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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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주변 G20기간 중 자체 휴무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동안 코엑스몰의 460여개 상점 대부분이 자체적 휴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또 코엑스 인근의 회사들도 단축근무 또는 자체휴무를 통해 안전한 회의 진행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G20정상회의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는 주중 유동인구만 10만명에 달하는 서울 도심의 대표상권 가운데 하나입니다.
코엑스몰을 비롯해 아셈타워, 백화점 그리...
방송일자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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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G20 기간 중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G20 정상회의 기간 동안 자율적 자동차 2부제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정부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각 수석실별로 서울회의 관련 마지막 실무점검 보고를 받은 후 이 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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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테러경보 '심각'으로 상향
서울지방경찰청은 G20정상회의를 사흘 앞두고 테러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경찰은 G20 정상회의 행사장인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비롯해 공항과 외국 공관, 각국 정상이 묵을 호텔 주변에 4만5천여명을 배치했고, 서울시내 모든 지하철역에도 경찰관을 투입해 경계 근무를 서도록 했습니다.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
방송일자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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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APEC 참석 'G20 협력 제안'
이명박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이후 주말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 18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서울 G20정상회의 주요 합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APEC 차원의 지지와 협력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오는 13일과 14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 18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
방송일자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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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시 경남도 4대강 사업권 회수 검토"
경남도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추진 여부를 놓고,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부는 지역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되, 필요에 따라선 사업권 회수도 검토하겠다는 방침입니다.
현재 낙동강 살리기 사업의 전체 공정률은 31.1%.
그러나 낙동강 6공구 등 경남도 대행구간 13곳의 평균 공정률은 절반 수준인 16.8%에 머무르고 있고, 김해시 등...
방송일자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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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시급히 살려야" 김채용 의령군수
경남도가 낙동강 살리기에 대한 재검토 입장을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여론을 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낙동강 사업이 하루 빨리 진행되길 바라고 있는 김채용 의령군수와 지역주민들을 만나봤습니다.
김채용 의령군수
Q.1> 낙동강 살리기, 왜 필요한가?
저희 의령군은 낙동강과 남강이 60키로정도 흐르고 있는 지역 여건을 갖고 있습니다. 해마다 우...
방송일자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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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서비스도 현장중심의 맞춤형으로"
보건복지부가 서민복지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일선 지자체 복지과장과 동장 등을 상대로 정책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늘어난 복지재정을 한푼의 누수 없이 전달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행정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울시 노원구는 지난달 조직개편을 통해 19개 주민센터에 복지행정 전담인력 56명을 증원했습니다.
복지 수혜자들을 직접 찾...
방송일자 : 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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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10명 중 9명 "근로장려금 만족"
근로자 열명 가운데 아홉명은 근로장려금에 크게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받은 장려금은 생활비에 보탠 수급자가 가장 많았고, 자녀 교육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세청이 현대리서치 연구소를 통해 근로장려금 수급자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88.5%가 근로장려금 지원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올해 근로장려금 실적을 살...
방송일자 : 201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