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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추석 '우리 특산품 보내기' 운동
여름 내내 내린 비로 농산물 작황이 좋지 않아서, 추석을 앞두고 농가들의 걱정이 큰데요.
기업들이 추석 선물로 지역 농산물을 보내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석을 맞아 경제계가 국내 특산물 보내기 운동을 펼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13만개 회원 기업과 함께, 추석선물로 우리 고장 특산품을 보내자는 캠페인을 벌인다...
방송일자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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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강한승 내정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신임 청와대 법무비서관에 강한승 전 서울고등법원 판사를 내정했습니다.
강한승 신임 비서관은 서울 출신으로 경성고와 고려대 법대를 졸업하고 서울지법 판사와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심의관, 주미대사관 사법협력관과 울산지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강신옥 전 국회의원의 아들인 강 신임 비서관은 최근 판사직을 그만 뒀으며, 현직 법관이 사표...
방송일자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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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소 사용해도 우편번호는 그대로
우편물을 보낼 때 기존의 지번주소 대신 새주소를 사용해도 우편번호는 지번주소의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이같은 내용으로 582만2천410건의 '새주소 우편번호'를 확정？고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본에 따르면 새주소의 우편번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6자리 우편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으로, 우편번호가 달라지거나 새롭게 부여되...
방송일자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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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민주당, 차기 총리에 노다 요시히코 선출
일본의 차기 총리에 민주당 노다 요시히코 재무상이 선출됐습니다.
와세다대학과 마쓰시타 정경숙 출신으로 5선 중의원인 노다 재무상은 야스쿠니신사에 합사된 2차 세계대전의 A급 전범을 '전쟁범죄자가 아니다'고 주장하는 등 역사 문제에서 극우적 시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다 재무상은 내일 열리는 중의원과 참의원 본회의의 총리 지명 선거를 거쳐 ...
방송일자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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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도서관, 교도소 도서관 활성화 지원
국립중앙도서관이 정보화를 통한 교도소 도서관 활성화 지원에 나섭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어제 디지털도서관 대회의실에서 법무부 교정본부와 도서관리프로그램을 보급 지원하는 업무협력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교정본부와의 업무협약은 지식소외계층인 수용자에게 보다 많은 독서기회를 제공해 선진교정문화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저작권자 ⓒ ...
방송일자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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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음반심의 자율규제로 점진적 전환
<!--{13146719401710}-->여성가족부가 청소년 유해 음반 심의제도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 방안을 내놨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장기적으로 음반 심의를 점진적으로 자율 규제 체제로 전환하고, 이에 앞서 단기적으론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모두 해당되는 현행 규제에 '12 미만 이용 제한 등급'을 신설해, 연령별로 차등 규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장기적...
방송일자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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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객 녹조, 경유로 재탄생
그 어느 때보다 비가 많이 오면서 대청댐은 지금 녹조 비상인데요, 오염원인 녹조를 이용해 경유와 동일한 그린 디젤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국내 연구팀이 개발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장석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녹조 덩어리가 수면을 덮어 호수는 온통 녹색으로 변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강우량이 많아 녹조의 양분이 되는 영양염류의 유입이 많아지면서 평년보다 녹...
방송일자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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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안동 매몰지 기름띠, 침출수 아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6일 국민일보 '소뼈 나뒹굴고 기름띠 줄줄' 제하의 기사에서, 경기 파주 매몰지에서 기름띠가 형성됐다는 내용에 대해 침출수가 아닌, 해당 매몰지에 있었던 썩은 나무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경북 안동 서후면 소재 매몰지 관측정 인근에서 형성된 기름띠에 대해선 매몰지가 아니라 해당 지역 토양이 철분을 많이 함유하는 데서...
방송일자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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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발생 건수, 해수부 폐지와 관계없어"
국토해양부는 지난 26일자 부산일보의 '해수부 폐지 뒤 선박사고 급증' 보도에 대해 해양사고 발생 건수는 해수부 폐지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어, 해양 사고 발생 건수는 해양기상과 어업 조황 등 해마다 복합적인 요인에 따라 등락을 반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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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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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리즈 멀리뛰기 대회 2연패
<!--{13145808153890}-->어젯밤 열린 여자 멀리뛰기에선 미국의 브리트니 리즈가 우승을 차지해 대회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리즈는 1차 시기에서 뛴 6m 82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러시아의 미녀스타 다리아 클리시나는 6m 50으로 7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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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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