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20% 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던 수출이 4분기에는 대외여건 악화로 인해 호조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올해 4분기 수출경기 전망지수가 전분기보다 18.2p 하락한 89.8을 기록하면서, 10분기만에
100 이하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전망이 4분기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연구원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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