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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협상 연내 개시 여부 미정"
외교통상부는 한중 양국이 연내 FTA 개시를 선언하기로 최종 합의했다는 오늘자 중앙일보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중 FTA 협상의 연내 개시 여부와 방식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외교부는 한중 양국이 FTA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지만 협상 개시 시점과 방식에 대한 의견차이가 존재해, 지난해 9월부터 처리방안에 관한 ...
방송일자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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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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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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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주간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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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국민 모두가 염원하던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경제도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네, 이번 동계올림픽 유치는 관계자 뿐 아니라 온 국민들의 노력의 결과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동계 올림픽 유치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
방송일자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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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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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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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333조원' 어떻게 쓰이나? [정책&이슈]
정부 각 부처들이 내년도 예산과 기금으로 재정기획부에 요구한 지출 규모 현황이 발표됐습니다.
내년 예산과 기금 요구액은 332조 6천억원으로 올해의 예산보다 7.6% 증가한 규모라고 합니다.
이번 예산 및 기금 요구액의 증가율은 2008년 이후 가장 높다고 하는데요.
기획재정부 예산실의 김규옥 예산총괄심의관 모시고 자세한 말씀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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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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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로 보는 <위클리 공감> [정책공감]
발 빠른 정보와 품격 있는 문화가 함께하는 생방송 모닝와이드, 이번 순서는 정책공감입니다.
네, 이번호 특집기사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까지 눈물겨웠던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알아봅니다.
그 밖에도 대한민국 정책정보지 <위클리 공감>의 알찬 정책 정보와 다양한 볼거리들, 지금부터 화면으로 만나봅니다...
방송일자 :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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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와이드 (187회)
유치단 오늘 귀국···당정, 평창 적극 지원 / 평창, 동계스포츠 메카로 / 반 총장, 이 대통령에 평창 유치 축하 전화 / 한·DR콩고 정상회담···자원·개발협력 강화 / 30개 대학 등록금·재정 운용 실태 조사 / '2인 가구' 비중 24%…'4인 가구' 추월 / 내년 예산 332조원 요구…7.6% 증가 / 내년 국방예산 33조 5천억 원 / 미 의회, 한미 FTA 권고안 확정 / "한미FTA,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 물가 모범업소 '착한 가게' 인증 추진 / 김 총리 "형편에 맞는 서민생활대책 고민해야" / 택배·퀵서비스 기사도 산재보험 적용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 소통과 공감 - 주간 대통령 연설 / 한미 FTA, 8월 비준 가능한가? [정책&이슈] / 에너지절약, 녹색대한민국 [위클리공감 동행!] / 다문화가정의 수호천사 '충남 아산경찰서'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방송일자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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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단 오늘 귀국···당정, 평창 적극 지원
평창의 승리를 이끈 주역들이 오늘 낮 금의환향합니다.
오후 2시 30분 인천 국제공항에는 대대적인 환영 행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세번의 도전 끝에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평창 유치위원회 대표단.
자랑스러운 얼굴들이 오늘 낮 2시 10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낭보를 들고 금의환향하는 대표단을 맞이하는 시...
방송일자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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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스포츠 메카로
작은 시골 마을이었던 평창이 7년 뒤, 동계 스포츠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각종 시설과 도로 구축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신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제 남은건 동계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입니다.
평창은 대회 개최에 필요한 13곳의 경기장 가운데 7곳은 이미 완공한 상태입니다.
경기가 열리는 2018년까지 나머지 경...
방송일자 : 201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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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 이 대통령에 평창 유치 축하 전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을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축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중인 반 총장은 오늘 새벽 약 5분간 이뤄진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직접 리더십을 발휘해 유치에 성공한 데 대해 국제사회가 놀랐고, 더욱이 큰 표차가 난 데 대해 더욱 놀라고 있...
방송일자 : 201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