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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당정, 한미FTA 비준 처리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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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정기 국회 개회와 관련해 한미 자유무역협정 비준과 민생법안들이 조속히 처리되도록 당정이 긴밀히 협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면서 18대 마지막 정기국회인 만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중점법안 처리와 예산 심의, 주요 현안 처리에 차질 없도록...
방송일자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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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재건회의 열려···UN, 리비아 기업
우리나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 등 세계 각국 정상급 지도자들이 프랑스 파리에 모여 리비아 재건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일명 '리비아의 친구들' 로 명명된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리비아가 제2의 이라크가 되지 않도록 내전 이후 후속 조치를 긴밀하게 조율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리비아의 재건을 돕기 위한 당면한 국제적 임무를 유엔이 주도할 용의가 있다...
방송일자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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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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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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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그린 남자 400m 허들 우승···여자 데무스 우승
영국의 데이비드 그린이 예상을 깨고 남자 400m 허들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여자 400미터 허들에서는 미국의 라신다 데무스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영국 출신의 데이비드 그린이 남자 허들 400m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린은 경기 초반 우승 후보였던 남아공의 반 질과 미국의 안젤로 테일러...
방송일자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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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윌리엄스, 남자 높이뛰기 우승
<!--{13149315130310}-->미국과 러시아의 라이벌 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남자 높이뛰기에서는 미국의 윌리엄스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여자 세단뛰기에서는 3연패를 노렸던 쿠바의 사빈선수가 허벅지 통증으로 기권했고, 우크라이나의 올라 살라두하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송보명 기자입니다.
메달 순위 1·2위를 달리고 있는 미...
방송일자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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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 스프린터, 1,600m 계주 결승 진출
<!--{13149316452180}-->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1,600m 계주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인간 한계를 극복한 피스토리우스의 감동의 레이스를 신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가 다시 한 번 인간 승리의 드라마를 썼습니다.
의족을 달고 트랙을 달리는 '블레이드 러너' 피스토리우스는 오늘 남자 1...
방송일자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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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교과서 다시 쓴다
스포츠과학은 축구나 야구 같은 구기종목 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에서 경기력 향상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첨단기술을 활용한 전문가들의 경기력 분석이 뒷받침되고 있는데요.
이예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경기기록을 분석하느라 분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역학을 연구하는 교수와 연구원 60여명으로 ...
방송일자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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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국가대표! 휠체어 육상팀"
<!--StartFragment-->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도 어느덧 막바지에 접어 들고 있는데요.
육상의 새로운 역사가 대구스타디움에서 매일매일 기록되고 있죠.
네.. 그런데 9월 3일 또 다른 감동의 드라마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휠체어 육상팀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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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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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경기 - 하이라이트 장면>
지구촌의 축제,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린 지 벌써 7일째입니다.
네, 대회는 이제 종반을 향해 가고 있고, 열기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그 열기의 현장을 흥미롭고 생생하게 전해주실 스포츠 평론가 최동호님!
오늘도 역시 자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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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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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밥도둑을 소개합니다.
<!--StartFragment-->네, 이번 순서는 대회 기간 경기장 밖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대구를 찾아 온 손님들의 미각을 충전시켜 주는 특별한 음식들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밥도둑들을 화면을 통해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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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1.09.02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