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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3국간 관광객 확대 합의
한국과 중국, 일본은 올해 1천700만명 수준인 3국 간 관광객 규모를 2015년까지 2천600만명으로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중·일은 어제 중국 항저우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3국 관광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3국은 공동성명에서 관광산업의 긍정적 기능 제...
방송일자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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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46차 라디오·인터넷 연설 다시 듣기
<!--StartFragment-->앞서 전해드린대로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오전 제 46차 라디오 인터넷 연설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직접 들어 보시겠습니다.
◆ 제46차 라디오·인터넷 연설문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
한낮에는 무더위가 여전합니다만, 절기로는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처서가 되었습니다.
좀...
방송일자 : 20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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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445회)
"비밀팀 논란, 방송 전 허위사실 유포" / "6m 수심, 4대강 전체의 26.5% 불과" / 4대강 살리기가 대운하 아닌 이유 / 국토부, 4대강 허위사실 인용 삭제 요청 / "4대강 살리기, 지역주민 간절한 숙원" / 이 대통령 "청년창업 실패자 재도전 기회 줘야" / 2012년까지 청년 창업자 3만명 육성 / 방통심의위, 北 트위터 '접속 차단' 의결 / 美 "北 취해야할 조치 있다"
방송일자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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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팀 논란, 방송 전 허위사실 유포"
<!--{12822679669840}-->결방된 MBC PD수첩 4대강 편의 실제 방송 내용엔, 이른바 '비밀팀'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방송 전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간주하고, 법적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PD수첩이 지난 17일 방영할 예정이었던 '4대강 수심 6m의 비밀'편과 관련해, 같은...
방송일자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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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m 수심, 4대강 전체의 26.5% 불과"
<!--{12822680114370}-->이번 법정심리에서 또 하나의 핵심적인 화두는 '수심 6m 확보'에 대한 것인데요.
PD수첩은 수심 6m 이상을 만들어 대운하로 연결시키려 한다고 주장했지만, 6m 수심은 4대강 전체 구간에서 26.5%에 불과한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PD수첩 측이 '4대강 살리기는 곧 대운하'라는 다소 해묵은 논란을 들고나온 근거...
방송일자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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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가 대운하 아닌 이유
<!--{12822680778750}-->정부는 또다시 불거진 4대강 살리기 대운하 논란과 관련해, 다시 한번 명확한 논거를 제시했습니다.
4대강 사업이 대운하가 될 수 없는 이유,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4대강 살리기의 핵심은 홍수 방어와 물 확보, 수질개선으로, 강에 화물선을 띄워 물류 기능에 주력하는 운하 사업과는 출발점부터 다르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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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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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대강 허위사실 인용 삭제 요청
<!--{12822681197810}-->한편 국토해양부는 PD수첩 측이 '4대강 편'을 방송하기 전에 MBC 홈페이지에 게시한 허위 사실들과 관련해, 이를 인용한 언론매체들에게 기사의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국토부는 법원심리에서 PD수첩 측이 방송내용에 '비밀팀'이나 '수심 6m' 등의 문구가 방송되지 않거나 반론이 보장된다고 한 만큼, PD수첩이 예고한...
방송일자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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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지역주민 간절한 숙원"
이런저런 논란의 와중에서도, 홍수 예방과 지역발전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강 살리기에 대한 바람은 날이 갈수록 간절해지고 있습니다.
영산강과 낙동강 주민들에게서, 4대강의 어제의 모습과 그들이 바라는 미래의 4대강에 대한 바람을 미니인터뷰로 들어보겠습니다.
Q> 4대강 살리기 이전, 강의 모습은?
강신문(75) / 낙동강 선산읍 독동리
(옛날에는 수질이...
방송일자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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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청년창업 실패자 재도전 기회 줘야"
<!--{12822683075780}-->이명박 대통령은 청년들이 도전정신을 갖고 창업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도전에 실패한 청년창업가들에게도 재도전의 기회를 만들어 줘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청년창업센터를 찾아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청년들에게 창업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요즘 창업자 가운데 50대가 8...
방송일자 :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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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청년 창업자 3만명 육성
<!--{12822683487810}-->앞서 보신 대로, 정부가 패기 넘치는 청년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는데요.
오는 2012년까지 청년 창업자 3만명, 일자리 8만개를 만든다는 목표입니다.
창업 초기, 자금 마련에 고생했던 임원준씨.
공간활용을 극대화시키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면서, 정부에서 7천만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자금과 인력, 장...
방송일자 :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