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현장 (87회)
이 대통령 G20 참석차 오늘 출국 / "기존 보호무역조치도 철회 요구할 것" / 수출용 중소형원자로, 2011년 조기 개발 / 기업·근로자에 한시적 세제혜택 / 28조9천억원 추경예산안 국회 제출 / 3월 제조업 체감경기 큰 폭 호전 / 공공기관 올해 中企제품 66조원 구매 / 미분양 해소, 민간자금 적극 활용 / "3월 경상수지 50억달러 흑자 전망" / "한-EU FTA, G20서 마무리 기대" / 지난해 대외원조 7억9000만 달러 / 노사협력·양보교섭 사례 확산 / 개발부담금 최대 50% 경감 / 주택 재당첨제한기간 1-5년으로 단축 / 모든 실업자에 '직업훈련 생계비' 대출 / 경복궁~한강 '국가 상징거리' 만든다 / 영어회화 전문강사, 2학기부터 배치 /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
방송일자 : 2009.03.31
-
이 대통령 G20 참석차 오늘 출국
이명박 대통령이 런던 G20 금융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오전 출국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런던방문 기간중 G20회의 외에도 미국·중국·일본 등과
양자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는 G20 런던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4박 5일간
영국 런던을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은 G20 금융정상회...
방송일자 : 2009.03.31
-
"기존 보호무역조치도 철회 요구할 것"
한편 기획재정부도 G20 금융정상회의 출국에 앞서 브리핑을 가졌는데요.
우리 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이미 만들어진 보호무역조치도 철회하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희남 기획재정부 G20 기획단장은, 경제위기를 틈타 각국에 만들어진 보호무역
장벽을 철회하도록 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단장은 그러면서, 보호무역 장벽을 철회...
방송일자 : 2009.03.31
-
수출용 중소형원자로, 2011년 조기 개발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 원자력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세계적인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추세에 발맞춰 수출용 중소형원자로, 스마트 개발을 조기에 앞당겨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중인 수출형 중소형원자로인 '스마트' 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져 오는 2011년까지 완료됩니다.
시스템 일체형 원자로...
방송일자 : 2009.03.31
-
기업·근로자에 한시적 세제혜택
기업과 근로자에게 한시적으로 세제혜택이 주어집니다.
투자를 활발히 벌이는 기업과 일자리를 나누는 중소기업 근로자에게 세금혜택을
주는 내용의 관련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보시겠습니다.
기업 구조조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정부가 고용악화를 막기 위해 법적 제도장치
보완에 착수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조세특례제...
방송일자 : 2009.03.31
-
28조9천억원 추경예산안 국회 제출
정부가 일자리 유지·창출과 경기 부양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어제 모두 28조9천억원 규모로 편성한 올해 첫 추경 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힘에 따라, 4월 1일부터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이에 대한 심의가 이뤄지게
됩니다.
정부의 추경예산안은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 확대, 교육·...
방송일자 : 2009.03.31
-
3월 제조업 체감경기 큰 폭 호전
환율 상승에 따른 수출기업의 수익성 개선,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제조업 체감경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1천41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009년 3월 기업 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의 3월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7로, 전달의 43보다 14포인트
급등했습니다.
이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등 일부 수출상품...
방송일자 : 2009.03.31
-
공공기관 올해 中企제품 66조원 구매
올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 등 공공기관들이 중소기업 제품을 66조원어치
이상 사들입니다.
중소기업청은 오늘 이같은 내용의 2009년도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목표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61조3천억원보다 8.3% 늘어난 것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공공구매를 통해 안정적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매입 규모...
방송일자 : 2009.03.31
-
미분양 해소, 민간자금 적극 활용
최근 경기 침체로 미분양 주택 문제가 주택시장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미분양 투자 상품을 만들어,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올해 1월을 기준으로 전국의 미분양 주택은 16만2천가구.
10만가구 정도였던 외환위기 당시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으로, 양도세 중과
폐지 등 잇따른 정부 대책도 별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
방송일자 : 2009.03.31
-
"3월 경상수지 50억달러 흑자 전망"
한국은행은 이달 경상수지가 사상최대 규모인 50억달러 흑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이 발표한 국제수지 동향을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한국은행은 이번달 경상수지가 사상 최대인 5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엇보다 상품수지가 큰 폭의 흑자로 전환되고 소폭이긴 하지만 여행수지 등 서비스수지
흑자폭도 전달보다 확대돼, 이같...
방송일자 :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