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미소금융재단은 제도권 금융회사를 이용하기 어려운 신용등급 9~10등급자에게 우선적으로 소액 신용대출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 김광수 금융서비스국장은 기자간담회에서 미소금융사업의 대상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저신용자 800만명이지만, 9~10등급에 대해 먼저 대출을 하고 이들의
수요가 없으면 8등급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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