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 물가가 유가 하락 등의 여파로 8개월 만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의 '6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는 전달보다 0.3% 하락했는데, 생산자물가가 하락한 것은 작년 10월 이후 처음입니다.
품목별로는 농림수산품의 하락폭이 커졌고 공산품도 8개월만에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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