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농경생활과 풍속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오늘 개막해 닷새간 치러집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축사에서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쌀의 고장' 김제에서 농업을 주제로 한 축제와 또 효열비 제막식이 열려 기쁨을 더한다"며 축제가 더욱 발전하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6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는 가을걷이와 소달구지 타기, 연날리기 등 우리 농경문화체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77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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