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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희망 위한 대화 꽃 피워야"
<!--{12716365441870}-->이명박 대통령이 새로운 역사를 열기위해서는 분열을 넘어 통합으로 가야한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희망을 위한 대화를 꽃피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4.19혁명 50주년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김양 국가보훈처장이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서로 경쟁하면서도 절차와 대화를 존...
방송일자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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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추진 공론화
우리나라와 중국간 자유무역협정 추진 문제가 정부 차원에서 검토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조심스러운데, 필요성은 충분하다는 게 중론입니다.
우리나라의 최대 무역상대국인 중국.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 비준을 촉구하는 과정에서 '중국 변수'를 거론한 이후, 한중 FTA 추진 논의가 급물쌀을 타고 있습니다.
지식경제부도 어제 청와대에서 열린 비상...
방송일자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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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프랜차이즈 해외시장 진출 지원
맥도날드나 스타벅스는 전 세계를 무대로 삼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죠.
우리 토종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이들처럼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우리 전통 음식을 프랜차이즈화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업체입니다.
지난해 매출만 650억원, 한 해 전보다 30%나 늘었습니다.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고려해 메뉴를 다양화시킨 게 성공의 비결이었습...
방송일자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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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경유차 연비 우수성 확인
요즘 휘발유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아 운전자들의 시름이 늘고 있죠.
정부가 1분기 신규 출시 차량의 연비를 조사했더니, 역시 경차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가 올해 1분기 신규 출시 차량의 연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가솔린과 휘발유 차량 모두에서 경차가 연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자동차의 모닝 1.0 가솔린이 연비가 가장...
방송일자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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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총재 "가계대출 부실화 가능성 크지 않아"
김중수 신임 한은 총재가 취임 이후 첫 금융협의회를 주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가계대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택담보 대출에 대해, 부실화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저금리의 장기화로 인해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 10개 시중은행 대표들이 모인 금융협의회 참석자들은, 이 부분에 경계심을 가져...
방송일자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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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연구개발, 60점 미만은 탈락
농식품 산업의 연구성과를 높이기 위해 연구개발 사업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평가 단계별로 60점 미만인 과제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중간평가도 상시화됩니다.
앞으로 농림수산식품 분야 연구개발 과제 선정의 모든 단계에서, 60점 미만의 과제는 제외됩니다.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뼈대로 하는 농림수산식품 연구개발 평가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방...
방송일자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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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가 지진발생, 신속 대응이 관건
아이티 참사에 이어 중국 칭하이 지진까지, 최근 대규모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는지, 예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서울 강서구를 진앙지로 규모 6.5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상의 상황.
사상자와 부상자 만 8만명이상에 이재민은 6만3천명이상....
방송일자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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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100곳 지원
지난해 금융위기 당시 노사는 대립과 반목보단 상생협력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갔는데요.
정부는 이같은 노사화합 분위기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노사파트너십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 100곳을 선정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공기관과 학교 등에 전기설비를 관리하는 이 업체는 지난해 노동부가 지원하는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노사...
방송일자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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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과학행사, 전국 550여개 개최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과학 나들이 하시는 건 어떨까요.
오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국립과천과학관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다채로운 과학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인공 장치를 통해 태풍을 체험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상태가 초속 30미터까지 거세지자 몸을 제대로 가눌수 조차 없고 눈을 뜨기도 어렵습니다.
만져주면 꼬리치는 애완 로봇은 물론, 센서를...
방송일자 :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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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