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극복 임대료 인하, 착한 임대인 운동
정철진 앵커>
이번 순서는 Live 스마트폰 현장입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내려주는 착한 임대인 운동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서울 관악구 전통시장 내에서도 임대료 인하가 결정되면서 따뜻한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고있습니다.
그 현장 지금 만나보시죠!
(이유주 리포터)
방송일자 : 2020.03.11
-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20. 03. 11. 16시)
임보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오전 0시 기준으로 총 확진자 수는 전날에 비해 242명 늘어났습니다.
총 7,755명입니다.
사망자는 6명 추가돼 60명, 격리 중인 환자는 7,407명입니다.
그리고 완치돼 격리해제된 환자는 41명으로 모두 288명입니다.
일별 확진자 현...
방송일자 : 2020.03.11
-
코로나19 팬데믹 현실화, 세계 경제 파장과 우리 대응 [경제&이슈]
코로나19 팬데믹 현실화, 세계 경제 파장과 우리 대응
(출연: 최배근 /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방송일자 : 2020.03.11
-
'밀집사업장' 예방지침 마련···재택근무 등 권고
김용민 앵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콜센터에서 무더기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람이 밀집해 있는 사업장은 코로나19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는 이런 사업장을 특별 관리하기 위한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 콜센터에서 추가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밀폐된 공간에...
방송일자 : 2020.03.11
-
'중증응급진료센터' 시도별 2곳 이상 지정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중증 응급환자를 책임지고 진료하는 중증 응급진료센터가 운영됩니다.
응급실 감염 우려로 코로나19 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는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응급실을 찾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해당 응급실은 폐쇄 조치됩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감염을 우려한 응급실...
방송일자 : 2020.03.11
-
출생연도 끝자리 '3과 8'···우체국서도 5부제 시행
김용민 앵커>
오늘도 마스크 5부제가 시행됩니다.
출생연도 끝자리 3·8인 분만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데요, 특히 오늘부터는 읍면 우체국에서도 마스크 5부제가 적용됩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신국진 기자>
수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과 8인 사람들만 약국과 읍면 우체국에서 공적 마스크 2장을 살 수 있습니다.
가격은 1장당 1천50...
방송일자 : 2020.03.11
-
'마스크 재고' 앱 개시···공적마스크 780만2천 장 공급
김용민 앵커>
앞서 전해드린대로 5부제 시행으로 마스크 구매가 좀 수월해졌지만 약국마다 물량과 판매시간이 달라서 일부에선 혼란이 있었습니다.
정부가 마스크 재고정보를 일반에 개방해 실시간으로 마스크 물량을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박지선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박지선 기자>
서울 종로의 한 약국입니다.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
방송일자 : 2020.03.11
-
'기업인 예외 입국' 교섭 중···건강증명서 논의
김용민 앵커>
정부가 우리 기업인들의 예외적 입국을 허용 받을 수 있도록, 입국제한 조치를 내린 국가 20여 곳과 교섭 중입니다.
한편 오늘부터,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이탈리아, 이란을 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우리나라에 입국제한 조치를 내린 국가들을 상대로, 우리 ...
방송일자 : 2020.03.11
-
검사 거부하고, 거짓 진술하고···처벌은?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검사를 해보자는 의사의 제안을 거부했다 한참 뒤 확진자가 되기도 하고, 대구에 다녀온 사실을 숨기고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확진되는 등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을 처벌할 수는 있을까요.
박천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천영 기자>
1. 검사 거부해도 처벌 불가?
...
방송일자 : 2020.03.11
-
2월 취업자 수, 전년 대비 49만2천 명↑
김용민 앵커>
지난달 취업자 수가 49만여 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 안정성이 높은 상용직의 경우 3개월 연속 60만 명대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2월 취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월 고용동향을 보면 취업자 수는 2천683만8천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9만2천 ...
방송일자 : 202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