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 최대 위기' 맞은 공정위···조직 쇄신안 발표
임소형 앵커>
퇴직 공무원들의 경력을 관리해주는 등 논란이 된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직 쇄신 방안을 내놨습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조직의 체질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4급 이상 퇴직 공무원 명단을 관리하면서 대기업에 재취업을 알선해준 혐의로, 정재찬 전 ...
방송일자 : 2018.08.20
-
'배추 수급 불안'···조기 출하물량 확대
임소형 앵커>
이달 초 강원지역에 내린 소나기로 배추에 무름병이 확산해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조기 출하 물량을 확대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에 더해 국지성 호우가 반복되면서 배추가격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달 중순 배추 도매가격은 포기당 5천 96원으로 이달 상순 ...
방송일자 : 2018.08.20
-
이산가족 첫날 상봉 종료···北 주최 환영만찬
임소형 앵커>
이산가족 상봉행사 첫날, 단체상봉이 모두 종료됐습니다.
남북 가족들은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환영만찬에 참석해 아쉬움을 달랠 예정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지선 기자.
박지선 기자>
(장소: 강원도 속초)
네, 남북 이산가족 첫날 단체상봉이 종료됐습니다.
오늘 상봉은 오후 3...
방송일자 : 2018.08.20
-
생존자 70대 이상 85%···숫자로 본 이산가족 상봉
임소형 앵커>
오늘 상봉단 외에도 5만 명이 넘는 이산 가족들이 만남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85%가 70대 이상이라, 그리 긴 시간이 남지않았는데요.
계속해서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대한뉴스 1560호 (1985년)
“남북한 이산가족 고향 방문단과 예술 공연단이 9월 20일부터 나흘 동안 서울과 평양을 각각 방문했습...
방송일자 : 2018.08.20
-
靑 "개성 연락사무소, 개소 날짜·구성 사실상 타결"
임소형 앵커>
청와대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날짜와 사무소 구성, 운영 등에 대해 북측과 사실상 타결을 본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연락사무소 설치가 대북 제재 위반이라는 일각의 지적을 조목 조목 반박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청와대는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세부 사항에 대해 북측과 사실상 타결을 본 상태라고 밝혔습니...
방송일자 : 2018.08.20
-
볼턴 "폼페이오 곧 방북"···김정은 위원장 면담 기대
임소형 앵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외교를 뛰어나게 해왔다며, 가까운 미래에 평양을 방문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가 기대...
방송일자 : 2018.08.20
-
남북 이산가족 상봉 1부
특별생방송 526회
방송일자 : 2018.08.20
-
이산가족 오늘 금강산行···오후 단체상봉
임보라 앵커>
이번에 속초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봅니다.
박지선 기자.
이산가족 상봉 대상자들이 속초에서 출발했나요?
박지선 기자>
(장소: 강원도 속초)
네, 우리 측 이산가족 89명이 조금 전 이곳 속초 숙소에서 출발해 동해선 남북출입국사무소로 떠났습니다.
상봉행사가 열리는 금강산으로 향하기 위해서인데요.
가족들은 북측 혈...
방송일자 : 2018.08.20
-
이산가족 방문단 북녘땅으로 '3시 첫 상봉'
임보라 앵커>
먼저, 이산가족 상봉 행사 소식입니다.
조금 전 군사분계선을 넘은 남측 방문단은, 오후 3시 꿈에 그리던 북측 가족과 상봉합니다.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채효진 기자>
(장소: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
네, 남측 이산가족 89명을 포함한, 방문단 197명이 오전 9시 반쯤 이곳...
방송일자 : 2018.08.20
-
볼턴 "폼페이오 곧 방북"···김정은 위원장 면담 기대
임보라 앵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4차 방북이 곧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볼턴 보좌관은 ABC와의 인터뷰에서 폼페이오 장관이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이후 후속 외교를 뛰어나게 해왔다면서, 가까운 미래에 평양 방문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면담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가 기대하...
방송일자 :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