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수 세계박람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경제 2Day]라는 정규 뉴스 프로그램을 “이제는 바다다”라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전환한 순발력 있는 기획이 돋보였음. 단, 전반부의 [여수 박람회장] 현장연결과 후반부의 [여수 엑스포 개막 스튜디오 대담] 사이에 <일반 정책뉴스>를 배치함으로써, “이제는 바다다”라는 특집 프로그램의 성격을 반감시킨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음. 또한, ['여수 엑스포 개막' 스튜디오 대담]의 구성비중이 너무 큼으로 인해(약 43분/60분), 현장 생방송의 역동성을 기대한 시청자들에게 다소 지루한 느낌을 줄 소지도 있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