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제 원자재 가격의 급등과 관련해 조달청이 비철 원자재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조달청은 12일, 제조업체의 수급 안정을 위해 구리와 알루미늄 등 주요 비철 원자재 공급량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달청은 연초부터 계속되는 원자재 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주간 원자재 공급 규모를 기존 3천500여톤에서 전기동 1천톤, 알루미늄 3천톤 등 모두 4천800톤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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