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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태기님편..특별한만남...시청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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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문화다큐 특별한 만남
작성자 : 윤병임(val**)
조회 : 2423
등록일 : 2010.01.06 05:32
늦은시간에 우연히 특별한만남이란 프로그램을 시청하게되었는데요..
시청하는 시간 내내.. 사회를 보시는 여자진행자분으로인해 불쾌했습니다.
프로그램상 초대하신분의 말씀에 동의하시는건 좋았지만.. 그건 사회자로서의 당연한 의무감같아보였고 어떻게보면 귀찮아 하는듯까지도 보였습니다.프로그램을 이끄는 사회자로서 guest께서 말씀하시는 내내..동의한다는표현을 응..응.. 응..이런식으로 일관하시더군요. 듣기거북했습니다. 다른부분을 무시한다해도 제가시청자입장에서 보는시각에는 강 태기씨님의 연배가 훨신 높으신걸로 알거든요...조금만 더 마음을쓰면 응...이아니라,, 네..혹은 예..라고도 충분히 추임새를 더욱 부드럽게할수있었다고봅니다. 솔직히 너무 성의없는 진행으로 보였네요. 자신의 직업적인자존감을 내세우기보다 시청자의 입장에서 연배가있으신분들께 혹은, 연령을떠나 출연자에대한 더욱 세심한 존중의표현 부탁드립니다. 방송의 의미가 무엇이고 .. 늘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이 별 말이없는건, 보고느끼는바가없어서가아니라.. 좋아질거란 믿음도있어 기다린다는걸 잊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나날이 발전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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