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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선정의 참신함과 깊이감 돋보여
<우리시대 인문학> <길 위의 인문학> 및 <인문학 에세이> 등, 코너설정의 명확성이 눈에 띄었습니다. "인문학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영화" "조선통신사, 한일관계를 되돌아보다" 및 "연극의 인문학적 가치는?" 등의 각 코너별 주제선정도, 참신하고 깊이있는 느낌을 주기에 모자람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각 코너의 유기적 연계가 부족한 점은 늘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