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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성이 돋보이는 테마선정, 도식적인 진행
제 17회 아시아 경기대회를 하루 앞둔 시점에서, [스포츠의 역사를 통한 인문학적 접근]이라는 주제선정의 시의성이 돋보였습니다. 특히, <서양의 스포츠 역사>와 <우리나라의 스포츠 역사>를 대별해서 다룬 점이 매우 의미 있었다고 봅니다. 다만, '홍 사종' MC의 경우, 평소와는 달리 다소 도식적이고 체감적이지 못한 진행을 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