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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실천 가정, 연간 11만원 절감
각 가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면 어느 정도의 비용이 절감될까요.
실내 난방온도를 20도로 유지하는 등 저탄소 가정생활을 실천하게 되면, 연간 11만원의 가계지출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4인 가정이 매달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평균 415킬로그램.
유형별로 보면, 단독주택이 월 487에서 540킬로그램으로 가장 많이 배출했고, 다음으...
방송일자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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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하드 업체 대표·헤비 업로더 17명 검찰 송치
영화와 드라마 등 각종 콘텐츠를 온라인상에서 불법으로 유통시켜 저작권을 침해한 업체와 다량의 불법 파일을 올린 헤비 업로더들을 대상으로 정부가 범죄 수익금 환수에 나섰습니다.
올해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웹하드 업체인 A사는 전체 회원수 1400만명에 업로더 49만명이 활동하는 초대형 업체로 지난 3개월 동안에만 무려 20억여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문화...
방송일자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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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납부 의무자 작년의 절반
<!--{12592110730600}-->올해 종합부동산세 납부 의무자의 숫자는 작년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백만원 이하는 신용카드로도 납부가 가능하고, 5백만원을 초과할 경우엔 나눠서 낼 수 있습니다.
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 의무자는 모두 21만명.
이는 지난해 40만명보다 절반 가량 줄어든 숫자로, 1세대 1주택자의 과세기준금액이 6...
방송일자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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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여사, 적십자사 '사랑의 선물제작' 봉사
<!--{12592111410280}-->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어제, 대한적십자사에서 열린 자선봉사활동에 참여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의 선물'을 만들었습니다.
김 여사는 행사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 더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돕고 있지만 늘 부족한 것 같다"면서 "여러분의 봉사활동과 후원의 손길이 우리 사회에 빛이 되고...
방송일자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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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계획 발표
2011학년도 전문대학 입학 전형이 발표됐습니다.
2010학년도 보다 1만 4천여명을 덜 뽑고 추가모집은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2011학년도 전문대학 총 모집인원은 28만 2천 여명.
2010학년도인 29만 6천 여명에 비해 1만 4천 여명 정도 감소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문대학으로의 입학이 줄어드는 추세에다 4년제 대학과 통합을 추진하는 학교도 있...
방송일자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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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동향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어제 코스피 지수가 사흘 만에 올라서 1,610선을 회복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 1,153원 선으로 내려섰는데요, 오늘 상황은 어떤지 전화연결해보겠습니다.
IBK 투자증권 박승영 연구위원~
안녕하십니까?
IBK 투자증권 박승영 연구위원입니다.
네, 오늘 이 시각, 국제유가부터 자세한 경제 동향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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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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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옛 명성 되찾는다 [현장포커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시장 현대화사업으로 요즘 시장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고 있습니다.
다소 지저분하고, 불편하다는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깔끔한 모습으로 새 단장을 하고 있는데요.
네,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과 고객 서비스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시장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네, 활기를 되찾고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는 전통시장을 오늘 <현장포커스...
방송일자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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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착공이후 과제는 [정책&이슈]
생방송 <정보 와이드 모닝> 함께 하고 계십니다.
지난 22일, 영산강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네, 이명박 대통령은 그 자리에서 4대강 살리기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수질과 생태를 복원하는 환경사업이자 행복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한 우려와 반발은 여전히 거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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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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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 버드나무무늬 병 [한국의 유물]
청자 버드나무무늬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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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9.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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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남원에서 함양까지 [대동문화도]
이번 순서는 우리 땅 구석구석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가 보는 시간, <대동문화도>입니다.
지리산은 어머니의 산이라고 불리는데요, 아늑한 산세 때문인 탓도 있지만 그 아래 산자락에 모인 풍경들이 풍요롭고 넉넉해서이기도 합니다.
네, 어머니의 품처럼 넉넉한 지리산 자락에는 지리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살아온 사람들이 모인 100여개의 마을이 있습니다.
이 마을...
방송일자 :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