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경제가 비록 어렵지만 이로 인해 복지가 후퇴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올해 정부 지원 노인 일자리를 11만7천개 마련한데 이어 내년에는 13만개로 늘리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또 "정부는 능동적 복지와 예방적 복지 차원에서 질병예방과 치료뿐 아니라 여가와 노동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통합적인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어 "건강한 노후를 위해 기초건강증진을 통한 질병 예방과
조기 진단에 힘을 쏟고 질병의 재발 방지를 위한 사후관리 시스템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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