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우리나라와 같이 일본도 우리 재일교포들에게 지방참정권을 하루빨리 부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재일 한국부인회 초청 다과회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참정권이 실현되면 우리 동포들이 일본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고, 나아가 양국 국민간 이해도 높여
양국 관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