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들이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 357건이 조만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채택된 아이디어에는 교통표지판과 단속카메라 통합 설치로 인한 예산절감을 비롯해 시내버스 교통약자 전용좌석 색상 차별화 등입니다.
지난해 국민제안 신청건수는 5만7851건으로 전년보다 41.5%나 증가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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