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샤류디 이란 사법부수장의 예방을 받고, 한-이란 우호협력 관계 증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이 이란의 주요 교역대상국으로 협력할 분야가 많다며, 양국간의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샤류디 수장은 이란의 에너지·자원개발에 한국 기업과 협력을
희망한다고 말한 뒤 우수한 품질을 갖춘 한국 상품이 이란에 더욱 많이 수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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