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영화 참 감상깊게 보았습니다 신상옥감독님 옛날부터 감동적인영화
잘 만드신것 같아요 신성일씨 엄앵란씨 너무어린모습에 놀랐습니다
저때도 경제의 어려움으로 감원 대상이되고 퇴직당하고 그랬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가족의따듯한 사랑으로 이겨 나가고 서로힘이 되어주는 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얼어버린 지금의 경제와 이사회에 가족애가절실한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시절에 배우분들 연기 지금도 어색하지않을만큼 너무잘하시는 같아요 그리고 거리풍경들 사람들의상과 헤어스타일은 조금 서양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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