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의 후예도 전에 한번도 본적 없는 고전에 해당한다.
돼지꿈에선 허장강씨/카인의 후예에선 박노식씨=매우 반가우신 배우 님 들이다.
들뜨고 소란스러운 잔치로 시작되는 카인의 후예는 사실 이해하기가 다소 난해했다.
아무래도 그시대 출생이 아니라서 이해하는 것에 한계점이 있다.
하지만 다큐가 아닌 영화,영화의 맛으로만 본다면 꾀 수준급의 영화였다.
돼지꿈과 마찬가지로 비극에 해당한다.
까뮈에 이방인을 읽어 내렸던 시간들이 적절히 교차되기도 했다.<지극히 주관적인 교차점?>
이렇게 변변치 않은 감상문을 써봅니다.
12/31,1/1,1/2= 뿌듯한 시간 되었답니다.
한국 정책 방송 씨네마 채널을 보면 참 마음이 차분해 지는것 같아요.
씨네마 채널이 보다 활성화 되면 좋을지 싶어요.
제 블로그에 시청하면서 찍은 사진과 함께 올렸답니다.
앞으로도 좋은 방송 기대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ttp://blog.naver.com/rsra22/7007730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