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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방송] 월~금요일 01시 40분

고교 얄개의 속편 고교 우량아 유쾌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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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장수진(rsr**)
조회 : 2573
등록일 : 2009.02.02 08:49
고교 우량아는 왜 100분이 채 안되었을까너무 아쉽기만 했다

이승현 배우가 등장하는 고교 우량아는 누가봐도 마음을 즐겁게 하는 영화 아닐지 싶다

고교 시절에 일어날만한 사건들을 너무도 유쾌하게 담아낸 고교 우량아를 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물론 그시대의 고교 생활을 한것은 아니지만어느정도 공감 할수 있다는건 신기하기도 하다

재치있고 능청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 이승현씨 언제봐도 감동 그자체다

배우 김정훈 강주희 씨도 얄개 영화를 통해 낯익은 분들이고 맛갈나는 연기력 정감 든다

얄개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건 다름 아닌 배우 이승현씨가 너무도 아깝게만 느껴진다는 점이다

아마 배우 이승현씨의 매력을 아시는 분이라면 나와 같은 생각 아닐까

특유의 음성 짖궂은 장난스러움 마저도 유쾌하게만 비춰지는 그의 연기력은 한창때 전성기 속에 묻혀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건전한 영화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영화다

우정의 무엇인지 감동이 무엇인지 교교 시절에 있을수 있는 에피소드를 어쩜 훈훈하게 잘담아냈는지 최고다

음향 효과와 특수 효과가 장대하지 않아도 매력적인 영화 또한 얄개영화고교 우량아라고 생각된다

스케일이 커도 볼거리 없는 영화는 차고 넘친다

만원이 커다란 돈이 아닌 세상이 되버렸다

알뜰하게 만원을 쓴 기분이 들게 만드는 영화 바로 얄개 영화다

뿌듯한 기분 할머니께서 가득 차려낸 밥상 앞에 앉아있는 기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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