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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근로시간 연간 1천900시간대로 줄이겠다"

현오석 경제부총리는 한국의 연간 근로시간을 1천900시간대로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프랑스 파리 OECD본부에서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을 만나 조만간 발표 예정인 '고용률 70% 로드맵'에 대해 언급하며 OECD 최고 수준인 한국의 근로시간을 1천900시간대로 줄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 부총리는 네덜란드와 독일이 다양한 고용형태로 짧은 시간 안에 고용률 70%를 달성한 사례를 언급하며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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