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 의미와 주요 의제를 짚어본 시간을 마련했던 것이 적절했습니다.

특히, 한중 수교 21주년이면서, 최근 6자회담이 가시화되고 있고, 북한 김계관 제1부상이 중국과 전략적 대화를 갖으면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경제적 성과를 비롯해, 의제 설정 방향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던 것이 흡인력 있었습니다.

다만,  패널들을 처음 소개할 때, 네임 자막이 바로 소개되지 못했던 것은 아쉬웠는데요, 패널에 의지해 진행되는 것인 만큼, 네임 자막을 바로바로 띄워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방송이 마지막으로 진행됐는데요. 그동안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을 살피는 시간을 마련해, 정부 정책 방향을 알 수 있었던 것은 유익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처음 타이틀롤과 달리 어려웠고, 흥미가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는데요. 재미있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