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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형무소에서 애국선열 고초 체험 [국민리포트]
일제 강점기 독립을 외쳤던 선열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곳이 서울 서대문 형무소 인데요.
서대문 형무소에는애국 투사들의 고초를 체험하고 독립의 의미되새기려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희경 국민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일제 강점기 독립 운동가들이 고초를 겪은 서대문형무소입니다.
애국지사들이 옥고를 치르거나 목숨까지 빼아겼던 이곳에는 ...
방송일자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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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열풍 속 한산대첩 축제 성황 [국민리포트]
한국 영화 사상 최다 관객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명량"과 이순신 열풍이 각 분야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얼이 살아있는 통영에서 열린 한산대첩 축제는 20만 명이 찾는 등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광우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12척의 군선으로 왜군의 배 330척을 물리친 해전을 다룬 영화 "명량".
한국 영화의 흥행 역...
방송일자 :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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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새시대 (303회)
박 대통령, 2014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시작…'맞춤형 억제전략' 적용 / 갈등·분열 치유, 스스로의 몫으로 남아 / 교황 "분단의 아픔 잘 알고 있어" [세계 이모저모] / 아시아인의 축제 '인천 AG'…한 달 앞으로 / 인천아시아경기대회…다양한 이색종목 선보여 /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파급효과는? / 경제·민생법안 1년 넘게 국회 계류…'통과 시급' /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희망의 어록' [국민리포트] / 교황과 함께 한 청년들, "비바 파파" [국민리포트] / 가족 예술캠프, 전문가들과 소통 [국민리포트]
방송일자 :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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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014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을지연습 이틀째를 맞아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정부의 대응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기자> 박성욱 기자/청와대
네 청와대입니다.
앵커>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 어떤 회의인가요?
기자>
네. 을지국가안전보장회의는 국가비상사태나 전시, 정부의 기...
방송일자 :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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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시작…'맞춤형 억제전략' 적용
한미 연합훈련인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어제(18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억제전략'이 처음으로 적용됩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한미연합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오는 29일까지 계속되는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한반도 안전보장과 연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해...
방송일자 :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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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분열 치유, 스스로의 몫으로 남아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5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마치고 어제(18일) 우리나라를 떠났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한 기간 중에 우리 사회 속에서 가장 분열되고 상처받은 곳에 '평화와 화해'의 메시지를 남겼는데요,
이제 사회 갈등을 풀어 나가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몫으로 남았습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7대...
방송일자 :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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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분단의 아픔 잘 알고 있어" [세계 이모저모]
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 5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전세기에서 남북한이 겪고 있는 분단의 아픔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 국민은 일본의 제국주의 침략에도 인간적인 품위를 잃지 않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세계 이모저모 임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프란치스코 교황은 한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가는 전세기 안에서 한 기자회견에서...
방송일자 :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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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의 축제 '인천 AG'…한 달 앞으로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이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회가 다가오면서 열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는데요, 김영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45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가 펼쳐질 제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다음 달 19일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16일 동안 열립니다.
우리나라는 지난 198...
방송일자 :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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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다양한 이색종목 선보여
이번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서는 아시아의 전통과 문화가 깃든 다양한 이색종목들도 만날 수 있는데요.
김성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두 팀 사이에 네트를 두고 등나무로 만들어진 볼을 발로 차서상대코트로 넘기는 경기 세팍타크롭니다.
우리의 족구와 비슷하지만 공을 바닥에 떨어뜨리면 안된다는 것이 다릅니다.
세팍타크로는'차다'라는 뜻의 '세팍'과'공'을 뜻하는 '...
방송일자 : 201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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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아경기대회, 파급효과는?
45억 아시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인천 아시아경기대회는 스포츠 뿐 아니라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에 막대한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김현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우리나라가 아시아경기대회를 유치한 건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12년 만입니다.
인천시는 이번 대회를 위해 17개 경기장을 새로 건설하고 도로교통망을 확충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