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출산이나 육아 등으로 인해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는 일이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정부의 중요한 어젠다 중에 하나는 여성들이 경제활동을 하는 것을 마음 놓고 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어떤 문제든 다 국민에게는 절실한 일인 만큼 이것이 해결 안 되면 하늘이 무너진다는 절박한 심정을 가지고 문제들을 해결해달라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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