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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을 무대로 나눔, 봉사 등 글로벌 코리아의 위상 제고, 현장 취재
기획의 참신함 및 의미가 돋보이나, 후반들어 작위적으로 흐른 느낌도 ---
개발도상국이던 한국을 세계 경제대국으로 이끈 기적의 [새마을 운동]을 또다른 개발도상국가인 '라오스'에 심고 있는 '홍정호/새마을 협력단'을 주인공으로, 그 생생한 현장을 공감갈 수 있도록 흥미로우면서도 체감적으로 Follow한 기획과 연출이 돋보였습니다.다만, 초반부의 놀라움과 감동이 후반부 들어가면서(새마을운동 중앙회 회장의 출연 이후) 도식적이고 작위적인 인상을 준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