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민리포트에서는 연말을 맞아서 가슴이 따뜻해지는 다큐멘터리 한 편을 준비했습니다.
물론 국민기자가 직접 취재하고 이야기를 구성한 국민다큐입니다.
가난으로 삶이 힘겨운 서민들에게 가장 견디기 어려운 일은 바로 질병이라고들 합니다.
하루하루 먹고 살기조차 팍팍한데 병이라도 걸리면 참으로 막막하기만 할텐데요.
그런데, 이들을 위해서 30년을 하루도 쉬지 않고, 무료로 치료를 해주는 의원이 있어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살뜰히 챙기는 요셉의원 이야기를, 김제건 국민기자가 다큐멘터리에 담았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