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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 물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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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좋아 물이 좋아

산, 바다 등 자연과 인간의 조화로운 삶의 모습,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정겨운 이야기를 담는다.

새뱅이와 칠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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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작성자 : 김영희(kim**)
조회 : 1639
등록일 : 2015.06.16 12:26

새뱅이와 칠공주를 시청하면서 아이들의 즐거운 모습이 마지막까지도 기억에 남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근 출산율이 저하되면서 다둥이가 있는 집이 많이 없는데 일곱 명의 손녀와 막둥이 손자가

함께 어울리는 모습이 형제들이 많았던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해줘서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특히나 기억에 남았던 부분은 새뱅이를 잡으러 가면서 8명의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나란히 줄을 지어가는 모습이

KTV라는 방송국의 이름에 걸맞게 마치 공익광고의 모습처럼 아름다웠습니다.

그 모습이 아름다웠던 가장 큰 이유는 활발한 아이들의 모습도 있지만 방송 내내 밝게 웃고있는 차동진씨 부부의 모습이었습니다.

밝은 부부의 모습을 통해 바라보는 시청자에게도 미소를 지어주게 해서 그 모습이 더 인상깊었습니다.

새뱅이탕은 가족들과의 여행을 통해 종종 먹어본 적은 있지만 새뱅이가 이처럼 깊은 오지 속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나뭇잎을 엮은 섶으로 새뱅이를 잡는 모습을 보고 굉장한 신선함을 느꼈습니다.

예고편에 나온 아름다운 자연과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시청을 하게 되었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앞으로의 프로그램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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