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정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배송이나 국민지원금 관련 문자 사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 경찰청 등은 스미싱 신고현황 가운데 93%가 택배 사칭인 만큼 추석 명절 기간 배송 확인 문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자사기 피해를 예방하려면 문자에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인터넷 주소나 전화번호를 누르지 않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