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자가격리자 3명 가운데 2명이 격리해제됨에 따라 마지막 1명이 자가격리자로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지막 자가격리자는 오는 27일 격리에서 해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다음 주 초 사실상 메르스 종식선언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메르스로 인한 요양기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건강보험 급여비 2조3천억원을 평소보다 앞당겨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