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만 - 고민규, 김진호  대표

졸업식과 입학식, 발렌타인데이 등 각종 기념일에 빠지지 않는 꽃다발. 꽃 가게에 직접 가지 않아도 언제든 손쉽게 꽃다발을 살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에 꽃다발 자판기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린 고민규, 김진호 대표는 오랜 연구와 준비기간 끝에 꽃다발 자판기 개발에 성공했다. 고민규, 김진호 대표의 꽃다발 자판기는 낙하방식이 아닌 자동문 형태를 갖춘 자판기로 꽃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최초로 꽃다발 자판기를 도입하면서 고민규, 김진호 대표의 온라인 플라워샵 ‘난만’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난만’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꽃다발을 선보이고 있어 이용자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꽃다발 자판기는 서울을 비롯해 경기도와 울산, 대구 등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