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한국의 뛰어난 의료기술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도 늘고 있는데요.
여기에 우리 정부가 의료관광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해외의료총괄과 손일룡 과장과 이와 관련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요즘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얼마나 증가하는 추세인가요?
2.
우리나라의 의료 관광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개선해야 할 부분도 분명 있을 것 같습니다.
관광객들, 주로 어떤 점을 꼽나요?
3.
여기에 보건복지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업을 추진한다고 하죠?
4.
어떤 협업이 이뤄지는지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1년 남짓 남은 평창올림픽과 연계해 협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요?
5.
고부가가치의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양 부처 간의 강점을 활용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6.
이런 의료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도 만들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정보가 제공 되는지,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7.
다양한 의료관광 상품을 개발하게 되면 여기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가 필요할 텐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떤 방안이 마련돼 있나요?
8.
의료관광은 주로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데요.
지방에서도 의료관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8-1.
지방의 역량 강화와 각 센터 간의 협업도 체계화 할 계획이라고요?
9.
중국에 치우친 의료 관광객이 아닌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의료 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고 있는데요.
부처가 협업해 각 국가별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말씀하신 협업 내용을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신지 마무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MC>
기존의 한류를 넘어 우리나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의료관광이 각 부처 간의 협업과 다양한 지원으로 더 빛을 발할 수 있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