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불안한 식량 안보···가루쌀만 매달려는 답 없다? [정책 바로보기]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불안한 식량 안보···가루쌀만 매달려는 답 없다? [정책 바로보기]

등록일 : 2022.10.17

최대환 앵커>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국제 곡물 가격이 상승하면서 어느 시기보다 식량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대조적으로 국내 쌀 소비량은 점점 줄어들어 쌀값은 지난해보다 25% 아래로 떨어졌는데요.
이에 정부에서는 쌀값 안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정부에서 추진 중인 가루쌀 산업화를 두고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 변상문 과장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변상문 /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먼저, 그동안 쌀값 안정화를 위해 정부에서 대책을 마련해왔는데요.
어떻게 추진하고 계십니까?

최대환 앵커>
그런데 일각에서는 정부에서 그동안 쌀값 안정화 대책 중 하나인 '가루쌀 산업화'에 너무 목메고 있는 것 아니냐...이렇게 지적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일부 이런 지적도 합니다.
농업의 미래를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이라던지 글로벌 마케팅, 외자유치 등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이런 내용인데요.
이 부분 어떻게 보십니까?

최대환 앵커>
네, 식량 안보 확보를 위한 쌀 안정화와 관련해서 농림축산식품부 변상문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