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환 앵커>
대통령실이 북한의 도발이 빈번해진만큼 24시간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중국 공산당 당 대회 개막과 함께 북한의 7차 핵실험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북한의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과 지난 주말 동안의 정책 현안을 살펴봅니다.

송나영 앵커>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출연: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대환 앵커>
7차 핵실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 북한의 동향과 우리 정부 대응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부터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북한의 연이은 도발로 무엇보다 9.19 군사합의 파기 여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신중론을 견지하는 모습인데요.
우리 정부 입장은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한편, 지난 주말을 뜨겁게 달군 사건이었죠.
카카오 서비스 장애 관련한 정부 입장과 대응 현황이 발표됐습니다.
주요 내용 짚어주시죠.

송나영 앵커>
한덕수 국무총리의 남미 3개국 순방 성과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0일에서 15일까지, 칠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를 차례로 순방했는데요.
특히 이번 칠레와의 핵심광물 협력 강화로 미국의 전기차 세액공제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칠레 순방 성과 설명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한편 우루과이에선 '한-메르코수르' 무역협정 등 경제·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메르코수르는 인구 3억 명 규모의 거대 시장인 남미의 관세동맹인데요, 기대효과 짚어주신다면요?

송나영 앵커>
마지막 순방국인 아르헨티나에선 페르난데스 대통령과 면담을 갖고 두 나라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아르헨티나는 남미 주도국 입니다.
주요 성과 짚어주신다면요?

최대환 앵커>
한편 지난 주말 청와대가 K-팝 댄스 무대로 변신했습니다.
K-팝 커버대회 우승자들이 청와대에 모여 소규모 공연을 펼친건데요, 어떤 행사였는지, 현장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송나영 앵커>
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가 이제는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탈바꿈한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의 활용 과제와 기대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지금까지 이종근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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