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최근 미국과의 관세협상을 마치고 귀국한 우리 경제 수장들이 다시 한번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다음 주 경주에서 열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한미 관세협상이 최종 타결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 "청년의 미래를 위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히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최근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마치고 돌아온 대미 협상팀이 다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정부의 입장, 듣고 오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한미 관세협상, 이제 막바지로 향하고 있습니다. 
막판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아요.

차현주 앵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접점을 찾기 위해 총력전에 나선 모습인데요.
남은 쟁점과 함께 합의문이 나올까 기대가 커집니다.

차현주 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 덕분에 한국과 협상을 잘했다며 한국을 콕 짚어 언급했습니다.
미국 측도 한미 관세협상을 마무리 단계로 보고 있다는 의미일까요?

차현주 앵커>
APEC 정상회의가 8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미·중·일 정상이 모두 모일 경주는 올해 최대 외교 격전지가 되겠죠?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청년 한 명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온 나라가 함께 힘을 모으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어떤 배경에서 나온 이야기일까요?

차현주 앵커>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15년 만에 민관이 협력해서 상생 채용 박람회를 열었는데요, 의미가 크죠?

차현주 앵커>
어제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인데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어떤 의도일까요?

차현주 앵커>
국가안보실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었는데요.
어떤 내용이 논의됐을까요?

차현주 앵커>
일본의 신임 총리도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한미일 협력을 강조하며 즉각 반응을 내놓았는데요.
한일 관계가 더욱 중요해졌다는 입장도 밝혔죠?

차현주 앵커>
미국 상원이 내년도 국방수권법 속에 주한미군 규모를 유지하도록 하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숫자를 줄이지 못하도록 미 의회가 견제하겠다는 뜻으로 보면 될까요?

차현주 앵커>
우리 군사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한데요.
국내 최대 규모인 3천 6백 톤급 잠수함, '장영실함'이 진수됐습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타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구요?

차현주 앵커>
K-방산은 수출 효자 상품인데요.
잠수함 역시 K-방산의 주력  제품으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죠?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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